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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도 안질환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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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밝은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06-01-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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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브리핑] "간접흡연도 안질환 위험 높여" 外
[부산일보 2005-12-21 12:12]

 

"간접흡연도 안질환 위험 높여"직접 흡연은 물론 간접흡연까지도 실명을 초래하는 안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존 예이츠 박사는 '안과학 저널' 신년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40년동안 하루 한 갑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은 황반변성 위험이 3배,흡연자와 최소한 5년이상 함께 산 비흡연자는 2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황반변성이란 빛이 망막에서 굴절돼 물체의 초점을 맺게되는 망막 중심부인 황반의 노화로 주변은 보이지만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심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美회사, 금연실패직원 해고 방침미국 오하이오주 메리스빌의 잔디,정원관리용품 생산업체인 스코츠미라클-그로는 내년 가을까지 담배를 끊지 못하는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전체 5천300여명의 직원 가운데 30%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 흡연자들에게 각종 금연프로그램과 의학적 지원을 해주는 대신 내년 10월 이후 흡연사실이 적발될 경우 해고할 방침이라는 것.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은 기업의 직원 의료비 지원 부담이 커지면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큰 흡연자에 대해 해고와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강구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와인저장, 나사마개가 효과적"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은 코르크 마개보다 나사 마개가 와인들을 효과적으로 저장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와인학 교수인 로라 니콜라우 박사는 "와인에서 나는 향기의 경우 나사 마개 와인이 코르크 와인보다 평균 23%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中농촌교사 체불로 이직 러시중국 시골학교 교사들의 급료 체불액이 100억위안(약 1조3천억원)을 넘어 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늘어나는 등 교육이 파행을 겪고 있다고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0일 보도했다.

교사 체임은 교육기관의 부패로 인한 예산 부족이 주원인으로,저임금에 체불까지 겹치자 교사들이 도시로 떠나고 그 자리를 무자격 교사들로 메우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 부산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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